‘두시탈출 컬투쇼’
‘두시탈출 컬투쇼’
‘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심형탁이 끊임없이 일하는 이유를 도라에몽 수집 때문이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모친상으로 자리를 비운 김태균을 대신에 일일 DJ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는 심형탁에게 “이렇게까지 끊임없이 일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제 취미 때문에 쉴 수 없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도라에몽 모으는 것 때문에 그런 것이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심형탁은 지난 8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피규어 등을 수집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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