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트위터
박진영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보컬그룹 2AM의 신곡 ‘오늘따라’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진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따라’를 들으신 분들 중에 가을에 왜 ‘봄바람’이라고 가사를 썼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일 많다”며 “가을인데도 창문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왠지 봄바람 같았다”고 전했다.

‘오늘따라’는 2AM이 1년만에 돌아오는 새 앨범 선공개곡이다. 2AM이 박진영과 5년 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다. 어느 날 문득 아무런 이유 없이 느껴지는 그리움과 쓸쓸함을 박진영 특유의 스타일로 표현해 2AM만의 느낌으로 완성시킨 곡이다.

2AM은 오는 30일 조규만, 조규천이 공동 작업한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를 공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박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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