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유만만’
KBS2 ‘여유만만’
KBS2 ‘여유만만’

윤문식과 신난희가 황혼 재혼 성공 사례로 꼽혔다.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MC 조우종과 윤지영은 황혼 재혼 성공 사례로 윤문식 신난희 부부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은숙, 장진영, 양소영 변호사가 특별 출연해 상속권 재산분할권 문제로 자식들이 부모 황혼 재혼에 반발할 경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조우종, 윤지영은 “윤문식 씨는 아예 황혼 재혼 전에 재산 분배 정리를 끝냈다고 들었다”며 “그러면 되지 않냐”고 지적했다.

앞서 윤문식은 8일 ‘여유만만’에 출연해 “재혼 전 자신 결혼을 반대할 자식들에게 재산을 3등분 해 자신과 두 자녀 똑같이 재산을 분배했다”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유산 다툼을 막기 위한 자구책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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