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목공에 관심 많아 해비타트 봉사 시작"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이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는 닭장 만들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완벽무장을 한 채 닭장 만들기에 나섰고, 목공 기계를 빌리기 위해 이웃주민을 찾아갔다. 이에 동네주민은 “기계 쓸 줄은 아냐”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서진은 “많이 써봤다”고 대답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 고등학교 시절, 목공에 관심이 많았다. 그 계기로 2006년부터 해비타트를 시작하게 됐다. 재미도 있었고 봉사까지 할 수 있어 좋더라”고 설명했다.

이서진의 인터뷰와 동시에 당시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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