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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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이 올해 음악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4일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2NE1은 올해 열리는 음악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NE1은 지난 2월 정규 2집 앨범 ‘크러쉬(Crus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NE1은 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을 통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에 2NE1은 다양한 연말 시상식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멤버 박봄의 자숙 등을 고려하며 정중히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박봄은 마약 밀반입 논란에 휘말리며 출연 중이었던 SBS ‘룸메이트’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리더 씨엘은 최근 스쿠터 브라운과 손을 잡고 내년 봄 미국에서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다.

2NE1은 지난 19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YG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베이징(YG Family 2014 Galaxy Tour:POWER IN BEIJING)’에 참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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