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스틸컷
‘오만과 편견’ 스틸컷


‘오만과 편견’ 스틸컷

최진혁과 최민수가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최-최 검사 브라더스’의 ‘절대 케미’를 빚어냈다.

최진혁과 최민수는 오는 10월 27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이하 오편)’에서 각각 고졸 출신 ‘수재 검사’ 구동치(최진혁)와 중수부, 강력, 특수, 공안을 두루 거친 ‘관록의 검사’ 문희만(최민수)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두 사람은 극 중 ‘민생안정팀’의 10년 차 ‘수석 검사’와 속내를 알 수 없는 ‘부장 검사’로 만나 미묘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편’ 촬영 현장에서 최진혁과 최민수가 연기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며 훈훈한 광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선배 최민수가 후배 최진혁에게 혼이 실린 연기조언을 건네자, 최진혁이 이를 보다 완벽하게 흡수하기 위해 강렬한 ‘스펀지 눈빛’을 빛냈던 것이다. 보기만 해도 작품과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지는 두 배우의 흐뭇한 장면이 완성도 높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진혁과 최민수의 후끈한 ‘연기 열정’이 돋보였던 순간은 지난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편’ 세트장 촬영에서 포착됐다. 이 날은 검사실 내부 촬영이 진행됐던 만큼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를 비롯해 극 중 ‘민생안정팀’ 일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던 상황이었다. 배우들은 자신의 컷이 촬영되지 않는 순간에도 현장에 대기하며 상대 배우들을 응원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 날 촬영에서는 최민수가 29년 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노련한 연기 내공과 최진혁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제대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촬영 중 김진민 감독이 최진혁에게 전한 디렉션이 두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 때문에 전달에 어려움을 겪자, 가까이 있던 최민수가 최진혁에게 다가갔던 것이다. 이어 최민수와 최진혁은 김진민 감독이 짚은 연기 포인트로 대화를 나눴고, 최진혁은 곧바로 디렉션에 충족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BC와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오만과 편견’ 연기자들은 현재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불타는 투지로 뭉친 상태”라며 “최민수, 손창민 등의 선배 연기자들이 현장 분위기를 원활히 이끌고, 백진희, 최진혁 등 후배 연기자들도 자신의 의견을 활발히 내놓으며 소통하는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 등을 통해 선 굵은 이야기들을 탄탄하게 연출해냈던 김진민 PD와 ‘학교 2013’으로 현실의 학교와 학생들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던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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