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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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팬들과 이에 대해 유쾌한 대화를 한 것이 화제다.

22일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의 게시글 댓글을 통해 팬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임창정은 DC인사이드 임창정 갤러리에서 ‘나창정’이라는 닉네임으로 직접 활동 중이다.

이날 열애설에 관련해 여러 게시글이 올라온 가운데 한 팬이 “썸 타는 중인데 지인이 흘렸나 보다”라고 하자 또 다른 팬은 “썸이라니 (임창정)형에게 안 어울린다”라며 “차라리 정분 났다고 해라”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임창정은 “정분 진짜 웃기다. 임창정 핑크빛 정분”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임창정은 “회사에서 너무 빨리 대응해서 실검도 못 오르겠다”,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1위 한 번 가자”라는 등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22일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이 30대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현재 임창정은 11월에 발매될 예정인 앨범 작업 중에 한창이며 영화 ‘치외법권’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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