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정윤호, 정일우에 칼 겨눴다 '이유는?'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정일우를 칼로 찔렀다.

21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는 무석(정윤호)이 이린(정일우)을 칼로 찌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야경꾼 조직은 이무기를 파괴하기 위해 모였다. 무석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이린을 칼로 찔러 눕혔다. 이에 도하(고성희)는 비명을 지르며 무석을 다그쳤다. 무석은 “대군의 뜻이었소. 대군은 이무기의 본체를 파괴하러 간 것이오”라며 설명했다. 이어 조상헌(윤태영)이 등장해 무석의 말에 힘을 실어주었다.

앞서 이린은 “사인검으로 날 찌르게. 잠시 혼이 빠져 나갈 뿐, 다시 육신으로 돌아올 수 있네”라고 말하며 무석에게 부탁을 한 바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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