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문’에서 명품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4인방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가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김명국은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은 ‘아저씨 탈출’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김명국은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 패션센스를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김명국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며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녹화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김명국은 오랜 시간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동안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에 김명국에게 조심스럽게 아내의 반응을 묻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다른 사람을 안아보는 것 같다”는 폭탄발언을 했다고. 과연 김명국 아내는 운동으로 건강해진 남편을 보고 어떤 말을 했을까.
또한 김명국은 자신만의 아저씨 탈출 비법을 여러 가지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몸매관리는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4, 50대 아저씨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아저씨 탈출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명국 외에도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장현성, 홈캠핑 방법을 소개한 최원영, 지방축제에 푹 빠져 있는 박효주가 출연한다. 스타의 취향을 통해 내 인생의 활력소를 찾아가는 취향저격 토크쇼 ‘매직아이’는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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