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의 애교에 주원도 흔들렸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3회에서는 슈트레제만(백윤식)에게 지휘와 전과를 거절당한 차유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유진이 신경 쓰인 설내일(심은경)은 차유진의 집 앞에 앉아 그만을 기다렸다. 설내일은 토끼 손인형을 들고 앉아 혼자 역할극을 하며 놀고 있었다.

결국 차유진은 문을 열어줬다. 설내일은 차유진의 집에서 “여기 있으면 안되냐”고 말했다. 차유진은 차갑게 외면했지만 혼자 인형극을 하고 노는 설내일을 보고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또 차유진은 설내일의 자는 모습을 보고 “잘 땐 귀엽네”라고 말했다. 차유진은 “개구리도 잘 때는 귀엽다”며 자신의 마음을 부정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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