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과 심은하
임정은과 심은하
임정은과 심은하

배우 임정은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심은하 닮은꼴’로 주목 받았던 임정은의 과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정은은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심은하 닮은꼴’ 로 불렸던 과거를 전했다. 임정은은 당시 방송에서 “학창시절 별명이 (심은하의 캐릭터 중 하나였던) 다슬이였다. 학교에서도 심은하를 닮아 인기가 많았다”고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실제 ‘강심장’ 방송 화면을 보면 임정은과 심은하는 닮은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0일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 임정은은 현재 자택에 머물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임정은의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임정은은 지난 6월 3살 연하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임정은은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했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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