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그린 라이트를 켜줘’ 코너에는 최근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의 오창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과 연애관 등을 전하며 입담을 뽐냈다
오창석은 등장 초부터 “바스트나 힙은 어렸을 때나 보는 것 이고 이제는 밸런스가 중요하다”며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모양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오창석은 이어 “스키니에 플랫슈즈를 신은 여자를 좋아한다. 키는 166~168cm 정도였으면 좋겠다”며 디테일한 이상형을 밝혔다.
오창석은 과거 연애담도 공개했다. 오창석은 “지난해 초 쯤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긴 드라마를 하다 보니까 시간이 없었다”며 “연상을 만나본 적은 없다. 주로 동갑이나 후배를 만났다”고 밝혔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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