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미생’ 강소라와 임시완이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미생’에서는 장그래(임시완)와 안영이(강소라)가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이는 첫 출근부터 해외 바이어에게 유창한 영어실력과 계약유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반면, 장그래는 실수연발에 복사까지 제대로 하지 못해 상사에게 “낙하산”이라는 말까지 듣게 됐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해외 업무전화였다. 텅 빈 영업 3팀에는 장그래만 남게 됐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장그래는 언어 자격증을 비롯해 무스펙임을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장그래는 걸려오는 해외 업무전화를 안영이에게 모두 부탁했다.

결국 안영이는 짜증이 폭발했고 “나는 2팀이다. 그런 전화는 그냥 끊어라”며 단호히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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