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밥상의 신’ 폐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KBS2 ‘밥상의 신’ 포스터

KBS2 ‘밥상의 신’ 포스터

KBS2 ‘밥상의 신’의 폐지설이 불거진 가운데 KBS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7일 오전 K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밥상의 신’ 폐지설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선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밥상의 신’이 지난 1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밥상의 신’은 왕으로 분한 신동엽이 6명의 패널들과 퀴즈를 풀며 팔도 식재료로 만든 4가지 요리를 맛보고 음식과 관련한 퀴즈를 맞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0일 첫 방송 됐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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