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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과 최수영이 떡볶이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볼에 입맞춤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2회에서 이봄이(최수영)는 강동하(감우성)와의 사이를 엄마 조명희(심혜진)에게 들켰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기 위해 만난 것. 봄이와 동하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그리고 동하가 출출하다며 떡볶이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기 전 봄이는 동하의 볼에 수줍은 입맞춤을 했다.

집에 들어온 봄이는 엄마에게 “내가 좋아해. 훨씬 좋아해. 지금도 없어질까 겁난다”며 “내 몸이, 내 머리가, 내 마음이 그 사람한테 가 있었다. 잘못한 것도 안다. 하지만 한 번만 내 욕심대로 살고 싶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진심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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