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서강준은 극 중 캐릭터인 엄친아 윤은호의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일명 ‘도련님룩’으로 드라마를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패션을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서강준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극 중 선보이는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훈남의 아이콘으로,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서강준은 드라마를 통해 정갈한 수트 차림으로 시크한 도시남의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세련된 느낌도 연출하기도 한다. 서강준은 수트 뿐 아니라 캐주얼룩, 셔츠룩, 레이어드룩 등 다양한 패션으로 드라마 속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남지현)을 향한 은호의 진심 어린 고백으로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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