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태연이 티파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마지막회를 기념하며 속마음 토크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 몰래 준비한 비밀영상에서 태연에게 ‘티파니에게 고마운 점’을 물었다. 그러자 태연은 “고마운 적, 많다. 내가 일주일 넘게 집에 있으니까 너 이러고 있으면 우울해진다고 나를 끌고 나가더라. 바람도 쐬게 해주고”라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티파니는 나를 기분전환 시켜주는 존재”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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