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즈
페넬로페 크루즈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40)가 ‘최고의 섹시 스타’에 등극했다.

최근 페넬로페 크루즈는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에서 진행한 ‘올해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자 스타’ 조사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에스콰이어가 이 타이틀로 11번째로 선정한 여성이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 할리 베리, 리한나, 스칼렛 요한슨, 밀라 쿠니스 등이 가장 섹세한 여성으로 발표된바 있다.

크루주는 에스콰이어와 가진 11월호 커버스토리에서 예술에 대한 가치관, 그동안의 경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10대와 20대에 드라마에 심취해 있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1986년에 데뷔한 페넬로페 크루즈는 2001년 영화 ‘바닐라스카이’에서 만난 배우 톰크루즈와 교제를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7월 동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결혼했다.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제6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