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가 부활 될 것인가
‘나는 가수다’가 부활 될 것인가
‘나는 가수다’가 부활 될 것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부활과 관련, MBC 예능국 측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며 검토 단계”라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예능국 고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말했다.

지난 2012년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 ‘나는 가수다’는 추석 특집 등 명절 특집 방송으로 간헐적으로 시청자와 만나왔다. 종영 이후에도 매번 특집 방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되면서 예능국 내부에서 부활 여부를 검토하게 된 것.

‘나는 가수다’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방송 됐으며, 방송 당시 침체된 MBC 간판 예능 ‘일밤’의 부활을 이끌었던 공헌을 인정받았다. 방송 초반 이소라, 임재범 등 굵직한 가수들의 경연이라는 파격적 콘셉트 속에 여러 논란 및 화제도 있었던 작품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