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비하인드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의 성화봉송, 그 뒷이야기 전격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 송일국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성화봉송 당일, 송일국은 삼둥이와 리허설에 나섰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각각 성화 모형을 나눠주며 연습 의욕을 불태웠지만, 삼둥이는 성화 모형에 이불을 덮어주며 성화 재우기를 시도하는 등, 리허설을 거부해 송일국의 진땀을 뺐다.

이에 송일국은 본 성화봉송에 앞서 “초조하다. 이러다 애 떨어뜨리면 어쩌지?”라며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빠 마음을 알리 없는 삼둥이는 이전 성화봉송 주자가 다가오자 “아빠 아뜨~ 아뜨~ 삐뽀삐뽀 온다”를 연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K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