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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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폭로한 배우 김부선이 주민 윤 모 씨를 또다시 폭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10일 내사종결을 결정했다.

윤 씨는 지난 6일 저녁 김부선과 자신이 사는 성동구 옥수동 모 아파트 단지에서 김부선이 자신의 얼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려 했고,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안경이 벗겨지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윤 씨가 차에 탄 채 먼저 사진을 찍었다”면서 “이에 ‘너만 찍느냐, 나도 찍는다’면서 서로 사진을 찍어댄 것일 뿐 폭행은 없었다”고 항변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부선이 오늘 오전 10시께 성동서에 출석해 2시간 반가량 조사를 받았다”며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서로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윤 씨의 안경이 떨어진 것도 김부선 때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내사 종결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김부선은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비리 문제로 동네 주민과 마찰을 빚었다. 그동안 김부선은 해당 아파트의 세대별 난방비 격차가 비정상적이라며 꾸준히 실태 조사를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박글을 올리고, 지난 26일 경찰 조사 당시 별도의 기자회견을 여는 등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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