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태티서의 파티에 씨스타가 초대됐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는 ‘태.친.소(태티서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와 서현은 절친으로 알려진 씨스타 소유와 보라를 초대해 우정을 뽐냈고, 태연은 ‘(감정)기복 남매’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초대해 파티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김희철은 “난 태연 목소리가 좋다. 어디가서 걸그룹 중에 노래 제일 잘하는 사람 뽑으라고 하면 태연이를 뽑는다”며 태연의 모창을 시도했다. 그러자 소유는 “좋겠다. 난 누가 내 흉내 내면 ‘서른이 넘기 전에’ 이러면서 다들 쇳소리 낸다고 말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티파니는 “소유의 매력이 그거다. 숨소리 90%, 노래 10%. 난 좋다”며 칭찬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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