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시원이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시원은 유재석을 언급하며 “정치하실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시원은 “그냥 받은 느낌인건데, 빈틈이 없고 제가 아파트 옆 동에 살고 있는데 경비분들 이름까지 외우더라. 그런 안부인사 건네는 모습을 보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모든 출연진들은 “그게 뭐냐”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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