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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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자살 위기에 놓인 동생 이주승을 구했다.

8일 방송된 KBS2 ‘아이언맨’에는 주홍빈(이동욱)의 동생 주홍주(이주승)가 자살 시도를 한 가운데 주홍빈이 아이언 맨으로 변신해 동생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홍주는 가정의 불화와 강제로 가게 된 유학 등 복잡한 마음 속에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손세동(신세경)은 “홍주가 나한테 문자도 수십 통 보냈는데”라며 홍주를 챙기지 못한 본인을 질책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어 주홍빈은 동생 홍주를 구하기 위해 옥상으로 달려갔다. 주홍빈은 동생 주홍주가 옥상에서 뛰어 내리는 순간 아이언맨으로 변신했다. 주홍빈은 공중으로 나는 액션을 선보이며 주홍주를 구해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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