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크리스탈과 정지훈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내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과 이현욱(정지훈)이 클럽을 나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럽의 음악 소리에 이명증이 시작된 이현욱은 클럽 밖으로 나왔고, 윤세나는 그를 따라 나섰다. 추운 날씨에 짧은 치마를 입고 온 윤세나에 이현욱은 “옷을 왜 그렇게 입고 와. 잘 보이고 싶은 사람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윤세나는 “네”라고 대답하며 쑥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이현욱은 “누구, 시우?”라고 농담을 했고, 윤세나는 “제가 걔한테 왜요?”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현욱은 “앞으론 이런 옷 입지 마”라고 말하며 자신의 트렌치 코트를 벗어 윤세나의 어깨에 걸쳐줬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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