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축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G11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알베르토에게 “이탈리아에 축제 많지 않냐. 소개 해달라”고 요청했다. 알베르토는 오렌지 축제에 이어 카니발에 대해 설명했다. 이때 그는 ‘오 벨라 챠오’라는 노래를 소개하며 따라 불러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장위안만이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차마 입을 떼지 못했다.

노래가 끝나자 장위안은 “이거 중국 사람들은 못 부르겠다. 발음이 완전 중국 욕이랑 비슷해요”라며 떼창에 동참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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