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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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유정이 이제훈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5회에서 이선(이제훈)은 모필가 천승세(윤서현)에게 아무것도 묻지 못한 채 죽음을 맞자 충격을 받았다. 이선은 “범인을 잡지 못한 것이 아니라 목숨을 잃은 것이 더 안타깝다”며 “우리의 가설이 사실이고 포도대장을 멋대로 움직여 살인사건을 조작하는 이들이 조정을 차지하고 있다면 안 되지 않냐”고 안타까워 했다.

이선은 “적어도 백성의 목숨이 제 목숨만큼 귀해야 한다는 것 아니냐”며 “그래야 정치할 자격이 주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서지담은 이선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서지담은 계속해 이선의 수사를 돕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이선은 “네 용맹의 끝은 어디냐”며 “하지만 더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만류하며 그를 토닥였다. 이어 서지담은 이선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감정 변화를 드러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비밀의 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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