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미국 일일대표 대니 애런즈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미국 대표 타일러가 누나의 결혼식 일정으로 떠나 대니 애런즈가 일일 미국 대표로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G11과 MC들은 대니의 외모를 보고 미국인이라는 걸 믿지 못했다. 대니는 “가족 중 독일, 우크라이나, 러시아 피도 있다. 나는 완전 혼혈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 2년 동안 전세계를 여행하다가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 30여개 나라를 가봤다”며 G11의 나라 중 가나, 벨기에, 호주를 빼고 다 가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직업이 가수라는 사실이 공개, 노래를 부르며 매력을 발산했다.

대니 애런즈는 10cm, 요조, 옥상달빛이 있는 매직스트로베리 소속으로 지금까지 ‘열대, 우리’라는 한 곡을 발표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