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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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개봉한 ‘바리새인’이 개봉 첫 주 주말 온라인 포털 및 웹하드 다운로드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일부터 포털 사이트 다음 일간 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장악했던 ‘바리새인’이 개봉 첫 주 주말 내내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고수하며 이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화제다. 특히 영화인 조회 베스트 1위부터 4위까지를 비키 강은혜,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밀크 출신 김보미, 예학영이 차지하는 등 아이돌 걸그룹 출신들을 향한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돋보인다.

‘바리새인’은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승기(예학영)가 거부할 수 없는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강은혜)를 만나 격정적 에로스를 나누며 잃어버렸던 자아와 욕망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무한한 관심을 받아왔다. ‘바리새인’ 배우들을 향한 팬들의 무한 애정은 앞으로도 한동안 뜨겁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포스터와 19금 예고편 등이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바리새인’은 올 가을 모두를 압도할 유일무이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진한 첫 사랑, 열병과 같은 첫 경험을 강렬하게 그려낸 영화 ‘바리새인’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앞으로의 추이가 크게 주목되는 작품으로 현재 극장과 안방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영화사 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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