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왔다 장보리',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

MBC ‘왔다 장보리’

MBC ‘왔다 장보리’

종영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결방된다.

28일 MBC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2014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중계방송으로 ‘왔다 장보리’는 결방되고 ‘뉴스데스크’는 30분 늦어진 9시 30분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왔다 장보리’는 당초 10월 5일 마지막회를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7일에 이어 28일까지 결방돼 마지막 회는 10월 12일에 방송된다.

10시대 방송하는 ‘마마’는 정상 방송된다. KBS2도 야구 결승전 중계방송으로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30분 늦춰 방송할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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