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홉수 소년’ 방송 화면 캡처
tvN ‘아홉수 소년’ 방송 화면 캡처
tvN ‘아홉수 소년’ 방송 화면 캡처

육성재가 박초롱의 이름을 듣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10회는 ‘너라는 축제’를 주제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구(육성재)는 우연히 한수아(박초롱) 이름이 한봉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강민구는 오히려 더 귀여워했다.

이를 들은 한수아 친구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에 강민구 친구들은 한수아의 본명이 한봉숙이라는 것을 듣고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강민구는 버럭 하며 “얼마나 귀엽냐”고 말했다.

‘아홉수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 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 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tvN ‘아홉수 소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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