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 이기광이 바다사냥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윤도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 앞서 그는 “무섭진 않을 것 같다. 예전에 한강을 건너는 프로그램을 했었다. 지는 거 싫어한다. 그래서 물고기한테 안지려고 더 열심히 잡지 않았나”라며 인터뷰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왕조개를 발견, 사냥에 나섰지만 한참을 물 속에서 허우적거려 ‘폴더기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기광은 “그건 수트의 부력 때문이었다”라며 해명했다. 결국 그는 대왕조개잡이를 눈앞에 두고 포기해야만했다.

하지만 물고기 사냥에는 성공해 ‘쏘기광’에 등극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