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 이기광의 실수에 정글하우스가 붕괴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윤도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모래를 털기 위해 한쪽 발을 들던 중 갑자기 나무기둥에 기대게 됐다. 이에 정글하우스는 잠시 휘청이며 붕괴위기에 처했다. 그는 집이 붕괴 위기에 처하자 괜히 누워 있는 형들의 눈치를 보고 집을 살피는 등 소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집의 상태부터 살폈다. 이기광은 정두홍이 무너져가는 집을 눈치 채자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수리하겠다” 말했지만 오히려 “이게 더 낫다”는 형들의 말에 안심했다.

그러나 비로 인해 결국 집을 수리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기광은 정글 다녀온 이후 ‘자신의 실수로 인해 생긴 일’이었다고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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