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총사와 박달향(정용화)이 운명적으로 처음 만나는 신에서는 이진욱이 타고 있던 말이 갑자기 옆으로 가 버려 NG가 나는가 하면 여러 번 대사를 해도 자꾸 발음이 꼬여 웃음이 터지는 등 드라마 본편에서는 넘치는 카리스마를 자랑했던 이진욱의 또 다른 모습에 여심이 설레고 있다.
또 이진욱은 연기 중 갑자기 울린 휴대폰 벨소리에 맞춰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중반부를 넘기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더욱 재미를 더하고 있는 ‘삼총사’는 오는 28일 오후 9시 20분 7회가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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