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나는 남자다’의 유재석
KBS2 ‘나는 남자다’의 유재석
KBS2 ‘나는 남자다’의 유재석

방송인 유재석이 상상 그 이상의 얼굴 나이를 가진 100여명의 출연자를 만난 뒤 충격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KBS2 ‘나는 남자다’의 ‘노안 또는 동안 남(男)’ 편 녹화에서는 100여명의 ‘노안 남(男)&동안 남(男)’들이 MC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날 녹화 직전 MC들이 모든 방청객들의 얼굴만으로 나이를 직접 판단해 3구역(20대, 30대, 40대 이상)으로 연령별 팀을 나눴다.

하지만 곧이어 진행된 본 녹화에서 방청객들의 실제 나이가 한명씩 밝혀지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은 충격에 말문이 막히는 상황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노안 또는 동안 남’ 편에는 ‘동안대표’ 박은영 아나운서, ‘노안대표’ 손진영이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상상 이상의 얼굴 나이를 가진 100여명의 출연자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5분 ‘나는 남자다’를 통해 공개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