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황금거탑’ 스틸
tvN ‘황금거탑’ 스틸
tvN ‘황금거탑’ 스틸

케이블채널 tvN 농디컬 드라마 ‘황금거탑’이 내달 1일 스페셜 편을 끝으로 종방된다.

24일 ‘황금거탑’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황금거탑’이 내달 1일 스페셜 편을 마지막으로 끝맺는다. 스페셜 편에서는 서울 총각 이용주의 농촌 위장전입 이야기가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금거탑’은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중반부부터 1회 방송분에 2개의 에피소드가 포함되며 조기 종방하게 됐다.

24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극 중 3대 독자 백봉기와 국제 결혼한 구잘이 시어머니 전원주의 등쌀에 못 이겨 아들 낳는 비법을 찾아나서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진다.

관계자는 “이미 모든 촬영이 끝난 상황이다.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며 “농촌을 소재로 거탑시리즈 명맥을 이어왔다. 새로운 거탑시리즈가 나올지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추후 좋은 기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황금거탑’은 군 콘텐츠 신드롬을 선도했던 ‘푸른거탑’에 이어 농촌 거탑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농디컬 드라마로 ‘푸른거탑’ 시리즈의 주역 최종훈, 이용주, 김호창, 김재우, 정진욱, 백봉기, 황제성과 새 멤버 배슬기, 구잘, 샘 오취리, 이수정이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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