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방송화면 캡처
SBS ‘짝’ 방송화면 캡처
SBS ‘짝’ 방송화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연인 김사은(본명 김상미)이 화제다.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로 데뷔하고 4집까지 활동을 이어간 이후 뮤지컬로 무대를 옮겼다. 그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사은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SBS ‘짝’에 출연하면서부터다. 그는 ‘짝’ 51회에서 매력 넘치는 얼짱녀 여자 1호로 등장, 남성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10시 반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외박도 한번 못해봤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영화 ‘러시안 소설’로 스크린에 진출하기도 했다. 현재 김사은은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도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앞서 김사은은 24일 한 매체가 슈퍼주니어 성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사은 측은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조심스레 열애를 인정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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