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승기
배우 이승기가 예의 바른 청년배우로 꼽힌 소감을 전했다.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는 전국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노인문화와 세대통합에 기여한 한국 영화배우를 선정하는 이색설문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예의 바르고 어르신을 잘 공경할 것 같은 청년배우로 이승기과 심은경이 선정됐다.

이승기는 “서울노인영화제에서 어르신을 공경할 것 같은 배우로 뽑아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잘 모스고 세대 통합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어르신들께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영화의 창작 작업을 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다. 나도 어르신들의 나이가 됐을 때 이런 열정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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