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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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클라운이 2014 KMF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KMF’ 는 케이윌, 씨스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일본에 첫 소개되는 데뷔 무대 역할을 해온 행사다. 엠블랙, B1A4, 유키스 등도 이 무대를 통해 주목받으며 케이팝 흐름을 선도하는 아티스트로 등극한 바 있다.

올해 행사에서 씨클라운은 빅스, 스피드 등과 함께 참여해 케이팝 차세대 아이콘을 가리는 진검승부를 벌이게 된다. 20일 출국하는 씨클라운을 보기 위해 팬들은 공항을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다국적 팬들을 확보한 씨클라운이지만, ‘KMF’를 앞둔 만큼 이날은 더욱 좋은 기운을 받아 일본으로 향했다는 후문이다.

씨클라운은 ‘멀어질까봐’, ‘흔들리고 있어’ 등 자신들 만의 색깔이 강한 음악으로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최근 ‘암행어사’로 독특한 프로모션까지 펼치며 씨클라운만의 영역을 구축한 상태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KMF’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열도를 사로잡을 수 있는 퍼포먼스로 씨클라운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말을 전했다.

씨클라운이 출연하는 ‘2014 KMF’ 는 오는 21일 일본 도쿄 시부야공회당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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