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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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컴백 기념 SNS 패러디 이벤트에 JYP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고 크레이지 위드 2PM(GO CRAZY with 2PM!)’ 이벤트는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의 티저, 뮤직비디오, 자켓 이미지, 안무 등을 패러디 혹은 리액션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제작해 SNS에 업로드하는 프로모션으로 2PM이 직접 뽑은 당첨자에게는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 이벤트에 JYP 소속 아티스트 갓세븐(GOT7)과 미쓰에이(miss A) 지아, 그리고 2PM 택연의 캐릭터 옥캣이 참여해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가장 먼저 참여한 아티스트는 갓세??? 뱀뱀으로, 뱀뱀은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형들~우리 미친거 아니에용~”이라는 멘션과 함께 2PM의 오토바이 춤 패러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약 13초의 짧은 영상 속의 GOT7은 선배 2PM의 오토바이 춤을 선보이다, 한 명씩 흥에 겨워 노는 모습을 보이며 ‘미친 듯이’ 신나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또 지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업로드하며 미쓰에이 공식 SNS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아가 직접 촬영한 ‘2014 JYP 네이션 원 마이크 인 재팬(NATION-ONE MIC in Japan)’ 회식 때의 모습으로 ‘미친거 아니야?’를 틀어놓고 단체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JYP 소속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일 오전에는 2PM 캐릭터 옥캣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야옹(YEAH MEOW!)”이라 외치며 대로변에서 오토바이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열정적으로 오토바이 춤을 소화하는 옥캣 옆에 의아해하며 쳐다보고 있는 행인이 있어 더 큰 웃음을 안긴다.

소속 아티스트들과 옥캣의 참여로 화제가 된 2PM의 SNS 패러디 이벤트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멘션으로 오는 24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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