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우람한 나인틴이 콜라보레이션 미션 무대에서 합격했다.

19일 방송된 ‘슈스케6’에서는 도전자들의 슈퍼위크 개별미션에 이어 콜라보레이션 미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우람한 나인틴은 장우람과 북인천 나인틴이 결성한 슈퍼위크 그룹으로, 시작부터 끈끈한 팀웍을 자랑했다. 특히 장우람은 맏형이자 보컬 트레이너로서 북인천 나인틴에게 개별 과외를 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 우람한 나인틴은 동방신기의 ‘러브 인 더 아이스(Love in the ice)’를 불렀다. 그들은 완벽한 화음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승철은 “장우람이 만약 같은 팀으로 나왔다면 이 팀은 우승후보다. 들어보니까 장우람의 목소리가 어리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들은 계속되는 고민 끝에 1840팀과의 대결에서 결국 우람한 나인틴을 선택, 합격자로 호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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