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임형우, 슈퍼위크 탈락 "내가 봐도 아닌 것 같았다"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임형우의 슈퍼위크 결과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슈스케6’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도전자들의 슈퍼위크 무대가 전파를 탔다.

임형우는 SG워너비의 ‘살다가’를 불렀지만, 예선보다는 떨어지는 실력을 보였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소리 사이의 특유의 허스키함은 좋았는데 고음부분에서 기술적으로 아쉬웠다”고 평했다. 이어 백지영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라고 평하며 마무리 지었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임형우의 합격여부를 두고 유난히 고민이 많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결과는 탈락이었다. 임형우는 “내가 봐도 아닌 것 같았다. 떨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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