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방송 화면
KBS2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방송 화면
KBS2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방송 화면

배우 김수현과 장동건이 굴렁쇠 소녀와 함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4막의 문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KBS2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의 4막 ‘오늘 만나는 미래, 하나 된 아시아’에는 김수현이 굴렁쇠 소녀와 함께 등장해 축제를 빛냈다.

인천 아시안 게임 3막에서 노동자들로 분한 군단이 인천국제공항을 형상화하며 전율을 선사한 데 이어 4막에는 김수현이 굴렁쇠소녀와 인천항에 정박한 콘셉트로 등장했다. 김수현과 굴렁쇠 소녀는 국악인 안숙선 명창의 곡조를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흥을 돋웠다. 김수현과 굴렁쇠 소녀는 45개국 아시아 인을 태운 배를 형상화한 조형물에 올라 감동에 젖은 표정을 지었다.

이어 2막에는 장동건이 재등장해 김수현, 굴렁쇠 소녀와 손을 흔들어 열광의 정점을 찍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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