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9월 19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이름은 ‘엽기적인 그녀2′다.
차태현 빅토리아
차태현 빅토리아


# 차태현, 빅토리아와 함께 조만간 ‘엽기적인 그녀2′ 들어간다

18일 오후 영화 ‘슬로우 비디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장소. 이날 주연을 맡은 차태현은 ‘엽기적인 그녀’의 견우, ‘바보’의 승룡 그리고 ‘슬로우 비디오’의 장부를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꼽았다. 이 자리에서 차태현은 “아무래도 견우란 역할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19일 차태현은 ‘슬로우 비디오’ 홍보 인터뷰 중 ‘엽기적인 그녀’ 후속편 제작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건넸다. ‘엽기적인 그녀’를 제작한 신씨네가 다시 한 번 제작에 나섰고,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전지현을 대신한다. 감독은 ‘품행제로’의 조근식 감독이다. 빅토리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엽기적인 그녀2′의 정확한 촬영 시기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차태현과 빅토리아가 ‘엽기적인 그녀2′를 함께 한다는 소식은 한참 전에도 전해졌다. 그럼에도 차태현의 말 한마디에 다시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이유? 여전히 ‘엽기적인 그녀’에 대한 기억이 대중들에게 가득 남아 있다는 증거다.

또 ‘엽기적인 그녀2′는 한중 합작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도 일정 부분 촬영이 진행될 계획이다.

TEN COMMETNS, ‘엽기’적인 모습의 전지현과 차태현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10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엽기적인 그녀2′ 소식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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