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 기모노 입고 근황 공개

201409181652141119_1_99_20140918170904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영의 일본 소속사 스위트파워는 18일 공식 트위터에 “오늘 ‘지옥선생 누베’ 크랭크인했습니다! 유키메 역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강지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기모노를 입고 ‘지옥선생 누베’ 대본을 들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4월 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지난달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했다.

‘지옥선생 누베’는 만화를 원작으로 학원 코미디물로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강지영은 선녀인 유키메 역할을 맡아 일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 마루야마 류헤이, 치넨 유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스위트파워 공식 트위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