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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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승대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난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오후 8시 42분 현재 축구대표팀은 사우디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4-1-4-1 포메이션으로 원 톱 김신욱, 좌우측 미드필더에 윤일록과 김영욱을 내세웠다. 이어 박주호가 볼란치 역할을 수행하며 이재성과 김승대가 미드필더 진을 이뤘다.

포백라인에는 임창우, 김민혁, 장현수, 김진수가 나섰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전반 11분 한국은 김승대의 선제골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승대는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공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뒤 골망을 갈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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