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볼링과 골프 연습 병행 중…프로선수 목표"

시구하는 신수지

시구하는 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프로선수를 목표로 볼링과 골프 연습에 매진중이라고 밝혔다.

신수지는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에서 출연해 볼링과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낳았다. 신수지는 볼링과 골프 연습 사실을 공개하며 “둘은 상극인 운동이라 힘들어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신수지는 목표가 무엇이냐는 MC 김창렬의 말에 골프는 티칭 프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칭 프로란 프로 시합에 참여하는 투어 선수가 아닌 강습을 하는 골퍼를 뜻한다.

이어 신수지는 프로 볼링선수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히며 “구력이 짧아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