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배우 유승호
유승호 전역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 4일 전역을 앞두고 있지만, 벌써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승호는 김대승 감독의 신작 ‘조선마술사’(가제) 출연 물망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유승호 소속사는 “출연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마술사’는 제목 그대로 조선시대 마술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혈의 누’ ‘후궁’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물론 어디까지나 ‘물망’이다. 유승호의 전역만을 기다리는 작품이 한 두개가 아니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 역시 “‘조선마술사’ 외에 여러 작품 제안을 받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유승호는 2013년 3월 MBC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 후 입대, 오는 12월 4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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