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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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16일 최진혁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에 따르면 “현재 ‘오만과 편견’ 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두고 세부 사항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오만과 편견’은 법정을 무대로 한 법조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학교 2013′의 이현주 작가와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최진혁은 현역 군입대 의사를 밝히며 입대 시기에 대한 여러 보도가 흘러나왔다. 소속사 측은 “아직 입영 통지서를 받지 않은 상태라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 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레드브릭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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