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 제작사 측, "10월 중순까지 출연료 지급 완료할 것"

‘꽃할배 수사대’

‘꽃할배 수사대’

출연료 정산 문제로 논란이 일고있는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제작사 SSD 측이 입장을 밝혔다.

‘꽃할배 수사대’ 제작사 SSD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보도가 나오기 전 연기자들에게 이미 양해를 구했다”며 “10월 중순까지 출연료 지급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급하게 자금을 조달해 먼저 일부 지급하고 10월 중순까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꽃할배 수사대’가 지난 7월 종영 이후 출연료 일부를 지급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tvN 측은 “이미 제작사에 지불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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